오늘도 리뷰

영통역에서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은 수원 영통점이고요. 이곳에서 대학생때 몇번 주문해서 먹어봤었는데요. 그때는 이정도로 이슈가 되지 않았어요. 요즘은 피자나라 치킨공주에 대한 이슈가 생기면서 옛날에 먹어봤던 느낌도 다시 느껴볼겸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이곳은 제가 알기로 방문 포장과 배달만 가능해요. 저희도 지나가는김에 방문포장을 하려고 했는데, 배달어플에 할인쿠폰이 있어서 배달해 먹는게 더 저렴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배달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30분쯤 지나서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실제 어플에서는 40~50분 소요라고 적혀있었고, 주말이라서 오래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빨리 도착해서 놀랐어요. ..

먹기 2020. 7. 26. 11:23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 좋은 쟌슨빌 소시지 피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쟌슨빌 소시지 피자를 리뷰하려고 하는데요. 얼마전에 인터넷 쇼핑으로 집에서 먹을 것들을 이것 저것 구매했는데요. 그 중에서 쟌슨빌 소시지 피자를 퇴근 후에 저녁으로 먹어봤어요. 현재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면 한개에 2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8개를 주문했습니다. 일반적인 소세지빵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치즈가 많이 올라가서 쭉쭉 늘어나는 느낌이 피자빵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외관상으로는 그냥 피자빵 ㅋㅋㅋㅋ 뒤에는 조리법이 있는데요. 전자렌지나 프라이팬, 오븐을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전자렌지를 이용했고, 그릇에 옮겨서 3분 30초를 돌렸어요. 설명서에는..

먹기 2020. 7. 24. 09:20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커피스톤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교역 근처에 있는 백현동 카페거리에 가봤는데요. 백현동 카페거리는 판교역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 걸려서 갔습니다. 3번출구에서 나와서 현대백화점 방향으로 계속 내려가면 백현마을이 나오는데요. 백현마을 아파트 단지를 지나면 백현동 카페거리가 나오게 됩니다. 지도로 봤을때는 20분이 넘게 걸린다고 나와있는데요. 제 걸음으로 그정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카페거리에는 가운데 작은 공원과 길이 있고, 양쪽에 상가 및 주택들이 있습니다. 벤치도 많이 있고, 나무도 많이 있어서 잠시 앉아 있었는데, 바람이 불어오니까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잠시 앉아서 어떤 카페를 갈지 찾아봤는데요. 중심가에 있는 카페는 이미 손님이 꽉 차서 들어가기 좀 그렇더라고요..

먹기 2020. 7. 23. 23:02

카페 마마스에서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샌드위치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교역에 다녀왔습니다. 판교역은 딱히 방문할 일이 없어서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요. 이번에 궁금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이곳에 카페 마마스가 있고, 여자친구가 카페 마마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점심은 카페 마마스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카페 마마스는 판교역 크래프톤 타워 1층에 있습니다. 크래프톤 타워는 지하철역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1층에 꽤 다양한 음식점이 있고, 카페 마마스도 있습니다. 아주 크고 넓은 곳입니다. 그리고 밖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이라서 다들 안에 들어가 있어요. ㅋㅋ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시원하게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

먹기 2020. 7. 21. 18:03

영통역에 유명하고 오래된 우동 맛집 깡우동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통역에 있는 깡우동이라는 곳에서 우동과 맥주를 마셨습니다. 깡우동은 우동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영통에서 꽤 오래전부터 영업을 하던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곳이고 우동만 먹기 위해서 가족단위로도 오기도 하고, 술 안주로 우동을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제가 대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있던 곳이니까. 적어도 10년은 된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그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은 체인점도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맛있고 인기가 있어서 가능한게 아닌가 싶네요. 깡우동은 영통 중심상가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보영만두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없었던 가맹점 문의 관련된 안내문도 있네요..

먹기 2020. 7. 19. 16:25

영통역 스노우 화이트에서 망고빙수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스노우 화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빙수 전문점으로 저는 경희대학교 앞에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학교 다닐때는 정말 자주 갔었는데요. 요즘은 영통에 갈일이 없으면 딱히 안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은 겨울에는 영업을 하지 않아요.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학교 다닐땐 그랬어요. 이곳은 아이스크림 함께 판매를 하고 있어요. 벽한쪽에는 메뉴그림들이 있습니다. 큰 그릇에 빙수가 들어있고, 그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많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과일부터, 녹차, 오레오 등 다양한 빙수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1인, 2인, 3인이 있어요. 그리고 팥이 들어가는 빙수와 팥이 안들어가는 빙수로 나뉘는데요. 여자친구가 팥이 ..

먹기 2020. 7. 16. 09:14

수원역 롯데몰 아비꼬에서 카레, 밥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비꼬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수원역에는 아비꼬가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로데오거리에 있고, 다른 하나는 롯데몰에 있습니다. 아비꼬는 카레 전문점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매장이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카레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음식점인데요. 저는 카레를 좋아해서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3층입니다. 밖에는 메뉴판이 있는데요. 저는 이제 아비꼬 메뉴판을 대충 알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가보니까 새롭게 출시된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닭껍집가라아게와 새우까스가 있던데, 가격은 왠만한 토핑가격과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아비꼬의 장점 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밥과 카레가 리필이 된다는 점입니다...

먹기 2020. 7. 14. 09:23

떡볶이와 곱창의 조합 압구정곱떡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에 있는 압구정곱떡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평소에 지나가면서 무슨 이런 음식이 있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쳤던 곳인데요. 여자친구가 주변에서 이곳이 맛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을 듣고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곱창을 못 먹지만 떡볶이가 함께 나온다고 하니까. 먹을 것이 전혀 없진 않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방문했습니다. 밖에서 봤을때 엄청 색이 이쁜 간판입니다. 메인 메뉴는 떡볶이입니다. 밖에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메뉴는 4개가 있습니다. 한우곱창떡볶이, 차돌떡볶이, 순대떡볶이, 한우곱도리떡볶이입니다. 가격은 순대가 가장 저렴하고 한우곱도리가 가장 비싼데요. 그리고 ..

먹기 2020. 7. 2.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