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리뷰

화홍문 방화수류정 뷰 카페 사맛디커피실록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홍문 근처에 있는 카페인 사맛디커피실록에 다녀왔습니다. 행궁동에는 다양한 핫플레이스가 있는데요. 행리단길도 유명하지만 방화수류정도 유명합니다. 방화수류정은 화홍문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연못입니다. 행궁동에서 놀다가 행궁동 벽화마을을 지나서 방화수류정으로 오시면 행궁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날이 풀리면 많은 분들이 돗자리를 가지고 와서 일광욕을 즐기는데요. 바로 앞에 카페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는데요. 저희는 돗자리는 없어서 카페안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카페는 사맛디커피실록이라는 곳으로 화성이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갖고 있는 카페입니다. 오래된 주택을 카페로 만들었습니다...

먹기 2020. 6. 9. 21:56

코스트코 피자 2판에 25000원에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 피자를 먹었습니다. 코스트코 피자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유명한 피자죠. 가격도 착하고 맛있고 양도 많고!! 제가 방문한 지점은 공세동에 있는 코스트코인데요. 집이랑 가까워서 정말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내부에서 취식은 불가능하고 포장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줄서기 라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있기 때문에 일정거리를 유지해주셔야 합니다.피자 종류로는 프리미엄 불고기 피자 (18500원) 치즈 피자 (12500원) 콤비네이션 (12500원) 입니다. 저는 치즈피자와 콤비네이션를 주문습니다. L 사이즈로 2판을 주문했는데 25000원이 나왔어요. 정말 저렴하죠?개인적으로 페퍼로니 피자가 없는게 좀 아쉽긴합니다. 콤..

먹기 2020. 6. 8. 17:44

홍콩반점에서 쟁반짜장과 탕수육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콩반점에서 저녁을 먹넜습니다. 중국집은 정말 자주 가지만 질리지 않고 갈때마다 맛있어서 정말 좋은데요. 이번에는 쟁반짜장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쟁반짜장과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퇴근 후 수원역에 있는 홍콩반점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이곳은 거의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거 같네요. ㅋㅋ 쟁반짜장의 경우 가격은 12000원이고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점은 혼밥 하는 분들에게는 슬픈점이네요. 꽤 많은 중국집에서 쟁반짜장은 이렇게 판매하긴하죠.. 자세히 보시며 재료가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요. 새우 버섯 부추 양파 고추 죽순 등 엄청 많은 재료가 들어가서 남은 소스룰 숟가락으로 깨끗하게 긁어서 먹는 것도 재미입니다.처음 주문할때 살짝 매콤..

먹기 2020. 6. 6. 17:09

행궁동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 경양카츠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행궁동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5월에 오픈했고, 체인점입니다. 연남동이나 익선동처럼 핫한 곳에 생기는 돈까스집인데요. 일본식 돈까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행궁동에 오픈한 지점은 화서문에서 쭉 직진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주택을 식당으로 바꾼 곳인데요. 1층은 돈까스를 판매하고 2층은 다른 카페가 있습니다. 흰색 건물이고 대문을 개조해서 입구로 만들었습니다. 입구 앞에는 입간판이 있고, 메뉴들 사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명한 등심카츠, 안심카츠, 치즈카츠가 있고, 특이한 메뉴로 족발카츠와 수육카츠도 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 이미 손님이 많았고, 대기줄도 있었습니다. 따로 명단을 적지 않았고, 그냥..

먹기 2020. 6. 3. 10:20

BHC에서 다시 뿌링클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bhc에서 뿌링클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옛날에 먹었을때랑 많이 달라져서 신기했어요. 제가 처음 뿌링클을 먹었을때는 뿌링클 소스라는게 없었어요. 이게 좀 오래된 이야긴데.. 그때도 있었는데 안주신건지 아니면 이번에 생긴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 기억에 뿌링클은 그냥 2조각 먹으면 질리는 그런 맛이였어요. 그래서 이번에 뿌링클을 주문한다고 하길래.. 사실 좀 망설였었어요. 오는길에 맥주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콜라는 서비스로 오거든요. 치킨무와 뿌링뿌링소스가 있고, 양념치킨 소스도 추가 했습니다. 가격은 2개에 500원이더라고요. 이게 정가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치킨은 크게크게 잘려있어요. bhc는 이게 좋아요. 그리고 위에서부터 필터 바꿔서..

먹기 2020. 6. 2. 18:23

경희대 뒤 로스터리카페 파즈 커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경희대 근처에 있는 파즈 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경희대와 서농동 사이를 연결하는 길에 있어요. 앞에는 수산물센터가 있고, 뒤로 빌라가 있는데, 이 빌라 1층에 카페가 있어요. 다른 빌라 1층에는 방집이 있고요. 위치가 살짝 외진곳에 있어서 쉽게 찾긴 어렵더라고요. 위치가 대로변에 있긴 하지만 앞에 세차장도 있고 그래서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홍보가 좀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많이 알고 찾아오시더라고요. 1층 전체가 카페입니다. 이쪽 건물은 학교 다니면서 그냥 지켜보기만 했고, 실제로 가까이 간적은 처음이였어요. 내부는 엄청 넓고 깔끔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주말인데도 손님이 별로 없더라고..

먹기 2020. 5. 29. 09:02

수원역에서 국밥 먹고 싶을땐, 더진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에 있는 더진국에 다녀왔습니다. 더진국은 꽤 옛날부터 있던 곳인데요. 요즘 지하철을 타면 광고가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어떤지 너무 궁금해지더라고요. 게다가 요즘 데이트하면서 한식을 먹은 기억이.. 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한식을 먹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농협 방향으로 가다보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사거리 전에 있습니다. 건물은 2층이고 1층, 2층 모두 국밥집이였습니다. 1층에 손님이 꽤 있길래 2층으로 가려고 했는데 2층으로 가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서빙하기 불편해서 그런가... 그래도 못가게 하는건 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메뉴판은 밖에 간판처럼 있어서 미리 보고 들어갈..

먹기 2020. 5. 28. 09:38

경희대 마을에 있는 샐러드집 푸오코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모교인 경희대에 있는 샐러드집에 다녀왔습니다. 경희대 근처에 마을이라고 불리는 작은 동네가 있는데요. 이곳에 옛날에는 치킨집이나 밥버거, 중식과 같이 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이곳이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감성 카페나 건강을 위한 과일, 쥬스를 판매하고, 샐러드집도 생겼다고 하네요. 저는 평소 샐러드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방문해봤습니다. 옛날 빨간벽돌집들 사이에 흰색으로 인테리어가 된 샐러드집입니다. 푸오코라고 적힌 벽은 사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밑에가 술집이거든요. ㅋㅋ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대부분 온라인 수업을 한다고 해서 그런지 학교에 학생들이 거의 ..

먹기 2020. 5. 26.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