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콩반점에서 저녁을 먹넜습니다. 중국집은 정말 자주 가지만 질리지 않고 갈때마다 맛있어서 정말 좋은데요. 이번에는 쟁반짜장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쟁반짜장과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퇴근 후 수원역에 있는 홍콩반점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이곳은 거의 한달에 한번은 꼭 가는거 같네요. ㅋㅋ
쟁반짜장의 경우 가격은 12000원이고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점은 혼밥 하는 분들에게는 슬픈점이네요.
꽤 많은 중국집에서 쟁반짜장은 이렇게 판매하긴하죠..
자세히 보시며 재료가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요. 새우 버섯 부추 양파 고추 죽순 등 엄청 많은 재료가 들어가서 남은 소스룰 숟가락으로 깨끗하게 긁어서 먹는 것도 재미입니다.
처음 주문할때 살짝 매콤하다고 하셨는데요. 원래 주문할때 이런 말씀을 하시면 매운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은 제가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데도 그렇게 맵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탕수육 소자도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11000원이고 찹쌀탕수육으로 정말 맛있어요. 홍콩반점을 오는 이유이기도 하죠.
간장을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저는 소스랑 간장이랑 함께 찍어 먹는데요. 짭짤하면서 새콤달콤한게 나름 매력이 있어요. 단지 자극적이라서 ㅋㅋㅋ 먹고 나면 물이 땡긴다는게 단점이긴 해요.
소자이고 2명이서 먹기에 딱 좋아요.
두명이서 이렇게 먹으면 정말 든든하게 먹었어요.
다 먹고 배불러서 산책을 조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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