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친구 아가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목동 더아리엘이라는 곳이고요. 프리미엄 뷔폐라고 하길래 어느정도길래 프리미엄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일단 이곳은 일반 음식점이기도 하지만 홀이 있기 때문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매장이 엄청 크기 때문에 자리도 많고 넓어서 아주 돌잔치하기에 정말 좋아보긴 하더라고요.
이곳은 뷔폐이기 때문에 브레이크 타임이 존재하는데요.
런치의 경우 11시 50분 ~ 14시 30분까지 운영하고
디너의 경우 17시 30분 ~ 21시30분까지 운영합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11시 ~ 21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없이 운영됩니다.
가격의 경우
평일 런치 - 성인 28,000원 초등학생 16,000원 유아 9,900원
평일 디너 - 성인 39,000원 초등학생 19,800원 유아 9,900원
주말의 경우 런치 디너 같은 가격으로
성인 43,000원 초등학생 23,000원 유아 9,900원입니다.
그리고 주말 룸 이용은 1부에서 4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룸의 경우 4개의 룸이 있는데요. 제가 방문했을때 모든 룸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돈 많이 들었을것 같아요 ㅋㅋ..
음식의 경우 매우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초밥, 스테이크, 양식, 중식, 한식 정말 없는게 없더라고요. 괜히 비싼게 아니였어요.
특히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주는 코너에는 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스테이크의 종류는 2가지인데요. 소고기와 양갈비인데요. 소고기 스테이크는 뷔폐치고 나름 괜찮게 먹었는데요. 양갈비의 경우 지방이 많지만 지방이 깔끔하게 구워지지 않아서 잡내와 질긴 식감이 별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양갈비보다는 소고기가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수원왕갈비통닭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초밥과 튀김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식도 있고 즉석요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정말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뷔폐가면 손해보는 느낌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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