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더 키친 떡갈비명작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는 동생에게서 받은 냉동식품을 먹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김나운 더 키친이라는 곳에서 다양한 냉동식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 중에서 떡갈비 명작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먹어봤습니다. 김나운이라는 분은 배우로 알고 있는데요. 요리를 잘하시나봐요. 이런 식품업까지 진출하셨네요. 대단 ㅋㅋ

 

 

이렇게 한팩으로 되어있고, 실제로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면 여러팩을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한팩를 기준으로 떡갈비가 2개가 들어갔고 가격은 평균적으로 1개에 천원정도 했습니다. 한팩에 2천원정도 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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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의 더 키친] [김나운 더 키친] NEW 직화 떡갈비 총6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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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더키친]떡갈비 명작 총 26장 13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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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 직화 떡갈비 명작 20장(10팩) 외 균일가

이렇게 10팩, 13팩, 30팩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수량을 구매할 수 있는 점은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제품은 기본적으로 냉동제품은데요. 조리를 하기 위해서 별도로 해동과정이 필요없고 바로 조리를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점은 신기했습니다.

조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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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은 아주 간단했는데요. 해동을 하지 않은 떡갈비를 기름을 두른 팬에 약간불로 타지 않도록 앞 뒤로 구우면 됩니다. 

 

 

아무래도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속까지 열이 전달되면서 겉은 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주 뒤짚어주었습니다.

 

 

생긴 모양은 딱 햄버거 패티인데요. 과연 맛은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조리가 끝난 떡갈비의 모습입니다. 흔히 주변에서 판매하는 냉동떡갈비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적당한 양념이 있고, 소고기를 다져서 뭉친 모습이죠. 딱 밥 반찬이나 술안주로 좋은 느낌입니다. 

맛은 일반적인 냉동 떡갈비보다 더 고급스러운 맛이였습니다. 비쥬얼은 아무래도 조리하는 사람의 능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ㅋㅋㅋ 보기는 좀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요. 그렇게 간이 강하지 않고, 레트로 식품의 특유의 싼맛도 없었습니다. 

 

 

안에는 야채와 고기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야채가 상태가 좋은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냉동 떡갈비에 들어가는 야채는 상태를 신경안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한장에 천원이다보니 재료도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저녁을 먹고 야식으로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서 만들어 먹어봤는데요. 제가 술은 좋아하지 않지만 저녁에 간단하게 술 생각이 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고, 딱히 반찬이 없는 경우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