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오트카페라떼 #말차 #더벤티신메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을 먹고 커피를 먹기 위해서 더 벤티에 다녀왔습니다. 벤티는 집이랑 가깝고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종종 방문하는 곳인데요. 이번에 방문해보니 신메뉴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최근에는 오늘의 과채루틴이라는게 나와서 오사당을 먹었는데요. 그 이후로 폴라포도 나오고 새로운게 많더라고요.
이번에 나온 메뉴는 농장생활이라는 키워드로 오트밀이 나왔어요.
오트그레인라떼와 오트카페라떼, 초코, 말차가 있는데 저는 오트카페라떼 말차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300원으로 벤티치고는 살짝 고가이긴하네요. 요즘 나온 메뉴들이 약간 고가이긴해요.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니까 메뉴가 나왔어요.
오트카페라떼를 받아봤는데요. 가장 아래는 말차시럽이 있고 오트밀이 포함된 우유와 샷이 들어가는데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위에 거품이 좀 있더라고요. 왠지 우유에 오트밀가루를 넣고 섞은 다음에 용기에 넣은듯 싶더라고요.
위에 보면 커품이 많이 있는데 이건 대부분 우유에서 나오는 거품이거든요. 처음에 받고 잘 섞어서 먹어야할 것 같아서 꽤 많이 섞어서 먹었는데요.
일반 라떼랑 비교해서 더 고소하고 오트밀 특유의 곡물 향이 나서 나쁘지 않게 먹었는데요. 딱히 먹고 나서 생각이 나는 맛은 아니여서 아마 다음에는 다른 것을 주문하지 않을까 싶네요.
평소에 신메뉴가 나오면 자주 먹는데 아직까지 벤티에서는 아인슈페너가 처음 나왔을때 기억이 가장 강하게 남고 맛도 가장 좋은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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