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 바나프레소 크리미라떼

강동역 커피 맛집 바나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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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동역 근처에 있는 카페인 바나프레소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좀 최근에 생긴 카페인데요. 처음에 생겼을때는 안가보다가 우연한 기회에 방문했는데 커피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방문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내부는 핑크핑크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층고가 높은게 특징이더라고요. 가능하면 복층도 가능할거 같은데 ㅋㅋ 자리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아쉽도라고요. 하지만 이곳은 강동역 근처에 오피스가 밀집된 지역이라 그렇게 큰 영향은 없을 거 같기도 했어요

이날은 주말 점심을 먹고 방문 했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저희가 들어오고 한팀정도 더 들어오고 나머진 테이크아웃이도라고요.

저희도 잠시 앉았다가 나갔어요. 그리고 이곳은 테이크아웃과 매장이용이 함께 가능한 용기가 따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에 테이크아웃하기 위해서 용기를 변경할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이날은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봤는데요. 가격은 3800원인가 그랬고 메뉴 이름은 크리미라떼 인데요.

이곳의 메뉴들은 전부 가격이 저렴하지만 맛도 보장되는 것들이 많아요. 처음 주문한 크리미라떼는 시럽의 단맛이 아닌 크림의 단맛과 쫀득한 텍스처가 아주 매력적이라서 좋았어요.

그리고 샷이랑 잘 어울러지더라고요

다른곳에서 먹었을때는 크리미라떼가 딱히 맛이 없었던 곳이 많았는데. 이곳은 재방문해서 같은 메뉴를 먹을 정도로 좋았어요. 적당히 달달하면서도 시럽의 단맛이 아닌 풍부한 단맛인 크리미라떼 최고인거 같아요.

오늘은 강동역 바나프레소에 방문해서 크리미라떼를 먹어봤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