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 성심당 | 맛있는 빵

대전역 성심당에서 빵 구매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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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역 성심당에서 빵을 구매해봤습니다. 요즘 대전에 자주 가게 되는데요. 각 지역마다 유명한 빵집이 있는데, 대전에서는 성심당이라는 빵집이 유명하고 대전에 여러지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대전역에 있는 지점에 방문했습니다. 

대전역점은 역사안에 있고, 기차를 다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빵을 구매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Top 12 그림판이 있는데요. 사실 성심당은 튀김소보로로 유명한 줄 알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방문해보니까 더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이 정말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많이 팔리는 튀김소보로는 내부에서 별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빵도 판매하고 과일쥬스같은 것들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또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기차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선택으로 보여요. 그리고 이곳은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순환이 엄청 금방 되더라고요.

그래서 빵이 다 신선해보였습니다.

저는 돌아다니면서 맛있어 보이는 빵들을 담았습니다. 

일반 빵집들이랑 비교했을때 크게 비싸다는 느낌은 전혀 못 받았습니다. 오히려 약간 저렴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처음 보는 빵들도 많이 있었고, 실험적인 빵들도 좀 있었습니다. 

 

모카빵처럼 생긴 빵인데요. 겉에는 견과류와 땅콩소스로 만든듯한 것들이 뿌려져있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달지 않으면서 고소한게 왜 이런 빵을 처음 먹어봤는지.. ㅋㅋ 앞으로 자주 먹을 것 같더라고요.

두번째 빵은 초코빵인데요. 견과류와 초콜렛으로 겉에 뿌려져 있고, 안쪽에도 초콜렛이 있습니다. 이건 솔직히 너무 달아서 좀 그랬어요. ㅋㅋ 어린이들이 좋아할 빵 같아요.

 

다음 빵은 설탕에 흑임자로 반죽된 느낌의 빵인데요. 찹쌀이 들어간건지 엄청 쫄깃쫄깃하더라고요.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도 다음 빵은 흔한 찹쌀꽈베기인데요. 이건 어느 빵집에나 있는 빵이기 때문에 기본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구매해봤는데요. 딱 먹어보니까 느낌이 여기가 찐이다.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화과빵인데요. 

겉에는 견과류가 있어서 고소하고 안에는 쨈과 크림치즈가 있습니다. 이건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ㅋㅋ

이곳은 전체적으로 단맛보다는 고소하고 풍미를 살리는 빵들이 많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이런 빵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 방문하게 되면 자주 사먹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