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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동 | 바른치킨 | 아쉽게 1번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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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개의 개발노트 2020. 9. 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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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동 바른치킨 아쉽게도 1번 치킨 걸렸어요 ㅜㅠ


오늘은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었는데요. 저희 동네는 약간 시골이라서 주변에 치킨집이 없어요. ㅋㅋ 그나마 BHC 치킨이 하나 있긴 했었죠. 그리고 최근에 바른치킨이라는 치킨이 생겼습니다. 

바른치킨은 58번째 튀긴 치킨은 공짜로 유명한데요. 지금까지 주문한 결과 아직까지는 한번도 공짜치킨을 먹어보지 못했었습니다. 

이번에는 공짜로 먹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주문했습니다.

저는 통곡물 순살 치킨을 주문했는데요. 반반으로 변경해서 현미바사삭반 통곡물 순살 반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18900원에 순살이기 때문에 1000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에 배달비가 2000원이 추가되었지만, 할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깨알같이 100원 포인트 할인 받아서 198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치킨을 받았고 봉지를 여는 순간 1번째? ㅋㅋㅋㅋ 

너무 아쉽더라고요. 조금만 일찍 주문했어도 58번째 치킨인데... ㅜㅠ 

그래도 1번째로 튀긴 치킨은 엄청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치킨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겠지 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곳은 감자를 함께 튀겨서 주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떡이 좋긴 하지만, ㅋㅋ 감자도 맛있어요. 

왼쪽이 현미바사삭이고 오른쪽이 통곡물 간장 치킨입니다. 

통곡물은 실제 튀겨진 곡물이 간장소스에 버무려서 나오는데요. 생각보다 꽤 맛있더라고요. 

현미바사삭은 이전에도 먹어봣는데요. 확실히 1번으로 튀긴 치킨이라 그런지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이게 참 너무 깨끗해서 치킨맛이 좀 덜하더라고요. ㅋㅋ .... 좀 기름진 그런 느낌이 아닌 너무 깨끗해서 ㅋㅋ... 이게 몸에는 좋은데 이미 입이 오래쓴 기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ㅠㅠㅠ

1번으로 튀긴 치킨은 정말 깨끗하고 맛있습니다. 

치킨이 정말 색도 깨끗하더라고요. 원래 이런색이구나 ㅋㅋ 

왼쪽은 현미바사삭이고 오른쪽이 통곡물입니다.

처음으로 1번 치킨을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58번이 아니면 20~30번째 치킨이 가장 맛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 치킨은 정말 깨끗해서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바른치킨은 믿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새기름이라는게 입으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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