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그린티 파우더로 녹차라떼 만들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네마트에서 구매한 그린티파우더를 이용해서 녹차라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인터넷에 많은 제품들이 있었는데요. 그냥 단순 녹차가루인게 많았고,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동네마트에 방문해서 카페 관련된 제품들을 판매하는 코너에서 구매했습니다.
집 근처 식자재마트에 가면 카페 관련된 용품들이 엄청 많이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여기서 시럽도 사봤는데요. 엄청 특별한 맛보다는 흔하게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녹차가루가 딱 한 종류가 있더라고요.
녹차가루가 100% 있는것은 아니고 7% 함유된 파우더입니다.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나온 제품이고 우유에 제티 먹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00g 에 6800원으로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입니다. 대신 녹차가루 100%가 아니긴해요.
유통기간은 2021년 1월이기 때문에 충분해서 좋았습니다.
브랜드는 대상그린티파우더인데요. 어딘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린티라떼의 경우 뜨겁게 먹고 싶으면
파우더 20g에 우유 또는 두유를 150ml 넣으면 됩니다.
아이스로 먹는 경우에는 40g에 우유 또는 두유 150ml에 얼음을 조금 넣으면 됩니다. 아이스로 먹는 경우 녹차파우더가 잘 녹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통에 넣고 흔들어서 먹었어요.
그리고 그린티라떼에 에스프레소 샷을 넣으면 카페라떼가 됩니다. 그리고 요거트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저는 구매하고 라떼와 라떼샷을 먹어봤습니다.
처음에는 40g이 얼마만큼인지 잘 몰라서 연하게 먹었는데요. 너무 연해서 저울을 이용해서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녹차라떼 샷을 먹어봣는데요. 딱 봐도 파우더가 조금 들어있죠? ㅋㅋ...
여기에 우유를 넣고 섞은 다음에 에스프레소를 넣었습니다.
근데 딱 봐도 녹차가 너무 연해보이죠? 먹어봐도 연했어요. ㅋㅋㅋ 이번꺼는 망해서 그냥 먹었어요.
그 다음에는 그냥 라떼로 먹어봤습니다. 기존보다는 조금 더 진하게 먹기 위해서 계량을 했어요. 기본적으로 녹차가루 100%가 아니고 파우더이기 때문에 이것만 넣어도 단맛이 나도록 되어있습니다. 따로 시럽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종이컵을 기준으로 절반조금 못되게 넣으니까 40g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유도 정확히 계량을 했습니다. 종이컵이 200ml이기 때문에 정확히 한잔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쉐이크 만들어 먹는 통에 넣어서 잘 섞이도록 흔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얼음도 넣었습니다.
살짝 덩어리들이 있긴 했지만 매우 맛있었어요. 기존보다 훨씬 진해지고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겨서 이번엔 녹차라떼 샷을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녹차색이 확실히 진해지고 층도 잘 나왔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섞이는데요. 밑에서부터 먹다보면 에스프레소가 서서히 섞이면서 커피향도 은은하게 나서 좋았습니다.
집에서 커피만 먹다보니까 너무 아쉬워서 녹차가루를 사봤는데요. 6800원정도로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 녹차라떼도 즐길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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