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 롯데몰 | 크리스피도넛

수원역 롯데몰에서 크리스피도넛 테이크아웃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 롯데몰에 있는 크리스피도넛에 방문해서 간식으로 먹을 도넛을 구매해봤어요. 옛날에는 확실히 던킨도너츠가 맛있었는데.. 요즘은 크리스피가 훨씬 괜찮은 것 같아요.

롯데몰에 있는 매장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따로 없어보였어요. 그래도 롯데몰 안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꽤 있기 때문에 구매해서 드실 분들은 그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도넛 외에 커피나 아이스크림도 판매 중입니다.

이곳에 파스퇴르 매장도 있는데 ㅋㅋ 여기에서도 판매중이네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미니콘을 박스로도 판매하고 있네요. 하지만 딱히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은 아니네요.

이곳은 종류도 꽤 많고 빵 상태들이 좋아보였어요.

저는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서 안먹으려고 하다가 original filled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딸기맛으로 하나 구매했어요.

이곳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사용가능한 곳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총 4개를 구매했는데요. 이름은 잘 몰라요. ㅋㅋ
초코초코한거랑 초록색이랑 기본이랑 제가 고른 딸기잼이 들어간거입니다. 가격은 6000원정도 나왔어요.

초코초코한 도넛은 초콜렛이 올라간 도넛으로 별 특이한게 없었어요.

녹차도 기본 도넛에 녹차초콜렛을 뿌린맛!

제가 고른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3개는 이미 먹어봐서 대충 맛을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처음 먹어보는 딸기쨈 도넛은 정말 딱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안에 쨈도 많이 들어있고 빵도 부드러웠어요. 마치 던킨도너츠 초창기때 맛이라고 할까요?

우유랑 먹으며 딱 좋을 그런 맛이예요.

저는 크리스피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원래는 기본 도넛이였는데 이번에 딸기쨈이 들어간 것을 먹어보고 확실히 생각이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