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를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를 먹어봤습니다.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출시된 메뉴가 3가지가 있는데요.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피치젤리 아이스티가 나왔는데요. 저는 이번에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를 먹어봤습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은 수원역 지점입니다. 근처에 있는 카페 중에서 가장 크고 자리도 많아요. 그래서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저희는 점심을 먹고 방문했습니다. 집에 가는길에 밤에 간판이 이쁘길래 찍어봤어요. ㅋㅋ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신메뉴를 먹게 되면 별이 3개가 적립됩니다.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와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중에서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칼로리가 왠지 낮을 것 같은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룰 주문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돌체콜드브루를 주문했습니다.

왼쪽이 이번에 새롭게 나온 메뉴이고 오른쪽이 돌체콜드브루입니다. 스벅 돌체콜드브루는 꽤 깔끔하고 적당히 달달해서 저도 자주 마시는 메뉴인데요. 저는 항상 신메뉴를 도전하는 성격이라서 ㅋㅋ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와 돌체를 비교하면 밑에는 비슷하고 위에가 다른데요.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의 경우 코코넛 파우더가 들어간 크림이 올라가는데요. 맛이 엄청 독특합니다.

크림이 엄청 두껍게 올라가는데요. 컵의 절반이 크림입니다. 색은 거의 완전 흰색입니다. 

맛은 달달하고 쫀쫀한 크림입니다. 맛은 코코넛 음료랑 비슷한 향이 나는데요. 좀 더 느끼해요. 코코넛만의 특유의 향과 무거운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입에서 쫀득쫀득한 식감이 약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여자친구는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기름지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스타벅스 신메뉴를 먹어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음료였으나, 돌체콜드브루랑 비교하면 깔끔한 맛이 더 매력적인 돌체를 선택할 것 같아요. 둘다 똑같이 달달하지만, 코코넛의 경우 크림맛도 강해서 밥 먹고 커피 마시기 위해서 카페에 온 것이라면 약간 비추,,,, 하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서 카페에 왔다고 하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