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에 구매한 후지필름 xf10의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는 정품 케이스와 호환케이스가 있는데요. 저는 정품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정품케이스는 속사케이스로 카메라의 하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6,500원입니다. 옛날에 봤을때는 가격이 27,000원이였는데요. 500원이 떨어졌네요. ㅋㅋㅋ 그리고 액점 필름 2장이 사은품으로 함께 오는데요. 액정필름에는 X-T100 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아마 액정 사이즈가 같기 때문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 카메라의 색상은 샴페인 골드이고, 핸드스트랩은 갈색입니다. 그래서 케이스도 갈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감이 좋고 가죽 퀄리티도 꽤 좋았습니다. 튼튼하게 생겼고, 쨍쨍해서 확실히 카메라를 잘 보호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하단인데요. 다른 호환 케이스는 버튼으로 베터리 구멍을 열고 닫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자동으로 닫히기 때문에 튀어나오는 부분 없이 정말 깔끔합니다. 그리고 하단이 꽤 튼튼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케이스가 없었을때는 카메라를 내려놓을때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케이스를 사용하고부터는 정말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안쪽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고, 케이스를 고정할 수 있는 나사가 있습니다.
케이스는 카메라랑 딱 맞는데요. 아무래도 xf10가 렌즈가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어서 하단만 케이스로 보호해도 충분히 안정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손목스트랩과 색상이 같기 때문에 세트처럼 보이게 됩니다. 조금 더 사용하면서 가죽에 자연스럽게 스크래치가 생기면 나름 느낌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함께 배송온 액정필름도 붙여주었습니다.
총 2매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마음편하게 붙였습니다. 어차피 하나 붙이면 계속 사용할 것 같더라고요. ㅋㅋ
붙이는 방법은 일반적인 액정보호필름과 같은 방법으로 붙이면 됩니다. 스마트폰에 비해서 액정이 작아서 그런지 붙이기 정말 편하긴 하더라고요.
액정필름은 약간 두께가 있고, 살짝 작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도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긴 한데요.
실제로 밖에서 사용해보니까 약간 파란빛이 돌때가 있더라고요. 원래 카메라 액정 필름이 이런건지 모르겠는데요. 액정으로 결과를 확인하는데, 파란색이 돌면... 음.....
근데 특정한 각도와 특정한 빛이 있을때 이런 색이 도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액정필름을 사용할지 말지 고민중이긴한데요. 일단은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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