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필커피 수절미 말차 테린느 (감성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에 있는 필커피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이 카페는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허름한 주택을 개조해서 감성이 넘치는 카페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이쪽 골목은 오래된 골목에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는 곳이라서 이런 카페가 있었는지 몰랐는데요. 정말 괜찮은 카페를 하나 찾게 되어 기분이 아주 좋네요. 수원역 10번 출구나 AK플라자에서 나와 육교를 지나면 골목이 있는데, 그 골목으로 돌면 필커피라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12시부터라서 저희가 조금 일찍 방문했는데, 문이 안열려있어서 점심을 먼저 먹고 방문했습니다. 커피가 있는 골목인데요. 딱봐도 허름하죠?.. 하지만 이런곳에 세련된 간판이 하나 보입니다. FEEL COFFEE 라고 되어있습니다. 오래된 벽돌집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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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6.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