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수원역 - 화양가옥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 화양가옥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조각피자로 유명한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쥬얼이 아니라서 가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피자 외에도 파스타나 리조또도 맛있다고 하길래 방문해봤어요. 처음 가게 입구 느낌은 개화기 시대의 모습을 하고 있고 주변에서 딱 봤을때도 한눈에 들어오는 비쥬얼입니다. 내부는 완전 드라마 세트장과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안쪽에 1.5층으로 되어 있어서 확실히 기억에 남는 인상을 주더라고요. 내부에 인테리어나 소품까지도 모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벽에 걸려있는 달력하나가 정말 눈에 들어왔는데요. 다른 조명이나 느낌보다 저런 달력 하나만 있어도 느낌이 사는 것 같아요. 저희가 갔을때 꽤 손님이 많이 있었습니다. 커플, 친구, 가족 등 다양한 구성의..
먹기
2019. 8. 2.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