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배달시켜 먹은 음식들을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배달음식을 자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그동안 배달시켜 먹은 음식들을 포스팅하지 않고 있어서 이대로 냅두면 그냥 잊어버릴 것 같아서 모아서 한번에 포스팅하려고 해요.
처음 주자는 디디치킨입니다. 디디치킨은 실제로 처음 먹어보는 곳인데요. 여자친구랑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초점이 흔들리긴 했네요, ㅠㅜ 맛은 왼쪽이 간장이고 가운데가 양념, 오른쪽이 아마 후라이드였던거 같아요. 이곳은 떡도 넉넉하게 튀겨주고, 맛도 좋고 양도 많았어요.
건빵도 튀겨서 주셨어요. 콜라도 주셨어요.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원래는 BBQ 네고왕 주문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동네 찌라시에 있던 디디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나름 만족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그 다음은 도미노피자인데요. 수원역 근처에서 피자를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냥 동네에서 도미노피자를 주문했어요. 도미노피자는 맛있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너무너무 비싸서 자주 못먹는데요. 오랜만에 먹게 되었습니다.
무슨 네가지 맛 피자인데요. 가장 유명한 피자만 모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크기가 작고, 가격은 비싸요. ㅜㅠ
그래도 맛은 있네요. 베이컨 감자, 불고기, 치즈, 해물 이렇게 4가지 맛이 있어요. 도우가 얇고 맛있어요.
그리고 최근에 먹은 네네치킨입니다. 아부지가 퇴근하는길에 사오신건데요. 양념과 후라이드이고 순살입니다. 네네치킨도 어릴때 먹어봤는데, 최근에 먹으니까 꽤 맛있네요. 양념도 정말 맛있어요. 딱 초딩입맛에 안성맞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 먹은 처갓집 치킨입니다. 어쩌다 보니까 치킨을 주로 먹게 되었는데요. 단백질이니까? ㅋㅋ 처갓집도 어릴때 자주 먹던 치킨집인데요. 이곳은 양념치킨이 정말 맛있죠. 어릴때 놀러갈때 자주 먹던 그런 치킨인데 ㅋㅋ
콜라도 서비스이고요. 왼쪽은 후라이드 오른쪽은 양념입니다.
처갓집은 후라이드가 조금 특이하긴해요. 약간 두꺼운 튀김옷에 처갓집만의 특유한 향이 있습니다.
양념은 어릴때 먹던 맛 그대로입니다.
최근 한 2달동안 배달음식 먹은 것들을 모아서 포스팅해봤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점점 배달음식을 먹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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