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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 기본 치킨 | 후라이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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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개의 개발노트 2020. 6. 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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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에서 기본 치킨인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깐부치킨에서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대부분 포스팅하는 것들은 내돈내산이지만 ㅋㅋ 이번에 포스팅한 치킨은 아부지가 퇴근길에 사오신 치킨입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치킨집에서 사오셨다고 하더라고요. 

이름은 깐부치킨이고 지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동네에는 없어요.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치킨집입니다. 

가격은 16000원이고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기본 치킨과 함께 양념소스와 콜라 치킨무가 있습니다. 한마리치고 엄청 큰 닭은 아니고 적당한 크기입니다. 

가지고 오면서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상태가 양호했습니다.

첫 입은 역시 다리입니다. ㅋㅋ

다리살도 통통하고 살도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튀김옷이 꽤 독특하고 맛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치킨 맛이 거기서 거기였는데요. 요즘에는 각 브랜드마다 특별한 맛을 갖고 있어서 후라이드만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다음은 날개죠. ㅋㅋㅋ 사실 치킨은 다리랑 날개만 먹으면 반은 먹은거죠. 

날개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살도 함께 있었고, 딱 날개만 짜른게 아니고 살이 많은 붙어 있을 수 있도록 큼직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사오면서 BHC, 바른치킨, 깐부치킨을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바른치킨이 가장 맛있었고, 그 다음은 깐부치킨이네요. 물론 후라이드 기준입니다. 각 브랜드마다 치킨 고유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후라이드를 기준으로 했어요.

아 그리고 요즘 너무 더워서 콜라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얼음컵에 넣어서 먹었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집에서 치킨을 먹었는데, 제가 사는 동네에 치킨집이 몇개 없어서 아쉽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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