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여름이 되면서 밖에는 덥고 에어컨을 틀면 춥고 이럴때면 많이 걱정되는게 냉방병인데요. 저도 출퇴근을 하면서 지하철이 너무 추워서 긴옷을 가지고 다녀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긴발중에 얇은게 없어서 부피가 꽤 크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입기엔 너무 더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얇은 바람막이를 구매했습니다.
디스커버리에는 다양한 종류의 바람막이가 있어요. 그 중에서 모자가 탈부착이 가능한 후디드 패커블 바람막이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5만원정도 하더라고요. 이게 뭐라고.. 이렇게 비쌀까요.
제가 키가 180에 몸무게가 70인데요. 사이즈를 105로 구매했습니다. 옷 자체가 핏이 좋게 나와서 꽤 타이트한데요. 저는 살짝 크게 입고 싶어서 105로 구매했어요.
왼쪽 가슴에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는데요. 왠지 오래 입으면 지워지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 ㅋㅋ
어차피 막 입으려고 산거긴하지만 ㅋㅋ
한쪽 소매에도 크게 로고가 있습니다. 여름에 해수욕장 같은 곳에서 입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반대쪽 소매에는 패치가 붙어 있습니다.
지퍼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옷이 끼지 않도록 커버도 있고
YKK 지퍼를 사용했습니다. 이게 품질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직까지 입으면서 불편한 것은 못 느꼈습니다.
목 뒤에도 왼쪽 가슴과 같은 로고가 있습니다. 옷은 정말 많이 얇아서 속이 살짝 보입니다.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한데요. 재질자체가 매우 얇기 때문에 모자가 힘이 없는게 단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없이 입고 있어요.
모자 탈부착 방식은 버튼 방식이고 버튼을 덥도록 천이 한겹 더 있어서 모자 없이 입어도 깔끔합니다.
모자를 붙이면 이런 모양인데요. ㅋㅋ 약간 우비? 차라리 없는게 더 이뻐요.
다른 제품도 많았는데 제가 본 것들 중에서 이게 가장 얇더라고요. 그래서 가겹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입었을때도 전혀 무겁지 않아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추울때 입으면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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