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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최애 폼클렌징 블루베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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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평소에 사용하던 이니스프리 폼클렌징을 구매했습니다. 이 폼클렌징은 여자친구가 추천을 해줘서 사용했었는데요. 자극이 없고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노니비누가 생기면서 블루베리 폼클렌징을 사용하지 않았었는데요. 노니비누를 다 사용하면서 다시 원래 사용하던 제품으로 돌아갔어요. 

이니스프리 제품은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저렴하면서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바로 블루베리폼입니다. 가격은 한개당 5000원이고요. 이번에 구매하러 갔는데, 2개 묶음으로 판매하면서 여행용 작은 폼클렌징을 주길래 2개를 구매했습니다. 

용량은 한개당 100ml 이고 저는 한달정도 사용하는 것 같아요. 알뜰하게 쓰면 오래 쓰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옛날에는 다 사용한 제품을 이니스프리에 가져가면 500원인가 적립을 해줘서 열심히 반납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좀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이벤트 상품으로 들어 있는 클렌징은 녹차클렌징입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아서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우선 향이 거의 없고 색은 흰색입니다. 그리고 너무 묽거나 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샤워실에 놓고 사용하면 가끔 물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하면 건조한 곳에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느끼는점이 엄청 뽀득뽀득한 느낌은 없고, 이게 잘 닦이는건가 싶은 의심이 들만큼 자극이 전혀 없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거품이 잘 생겨서 좋더라고요. 거품이 많이 생겨야 피부에 직접적으로 자극없이 세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요.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자극이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래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