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라면참치 | 혼자 라면 먹을때 최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참치리뷰인데요. 저도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라면은 혼자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라면을 끓일때 참치를 넣으면 정말 맛있어지는데요. 혼자서 참치캔 하나를 다 먹기에는 양이 많은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남은 참치는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는데요. 그러면 참치에 있는 기름이 산패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오래 보관하는 것을 피해야하는데요.

동원에서 아주 기가 막힌 참치 제품을 만들었더라고요.

그렇게 1인분 65g의 참치를 바로 라면에 넣을 수 있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이름은 라면에 넣어 먹는 동원라면참치입니다.

이런식으러 조리방법이 있는데요. 라면을 끓이고 마지막에 참치를 넣고 30초간 더 끓여주면 된디고 하네요.

내용물을 보면 참치 외에도 완두콩, 당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양도 딱 한번 먹기 좋은 수준입니다.

우선 일반 라면을 끓이는 방법으로 라면을 끓여줍니다. 그리고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그릇을 준비하고 면을 먼저 건져줍니다.

면은 국물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방치한다고 해도 많이 불지 않아요.

그리고 국물에 참치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형태가 유지되도록 최대한 건들이지 않고 30초정도 가열해줍니다. 이 단계에서 파를 넣으면 더 맛있어요.

그리고 완성된 국물을 다시 면 위로 부어주는데요. 그러면 고명이 바로 면 위에 올라가기 때문에 건더기를 많이 먹을 수 있어요.

먹어본 결과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간편하고 혼자서 한캐를 다 먹기 힘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