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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판매처 - 수원역 줄없어요.

일상 이야기

by 심개의 개발노트 2020. 4. 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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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구매한 마스크를 거의 다 사용해서 마스크가 생기면 조금씩 모으고 있엇는데요. 오늘은 수원역으로 외출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줄이 하나도 없는 약국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매해서 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방문한곳은 지하상가쪽에 있는 약국인데요. 아무래도 수원역이 확진자가 나온 곳이라서 유동인구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국에 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름은 랄랄라 약국입니다. 평소 수원역에서 약국을 이용할 일이 있으면 이곳을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마스크를 구매하면서 마스크 수량이 다른곳보다 많은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요. 그런건 아니고 늦게 오면 품절이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1500원짜리 마스크 2개를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 마스크가 나오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부족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요. 점점 마스크가 줄어가는게 눈에 보여서 ㅜㅠ
이제부터 마스크를 꾸준히 구매해야할 것 같네요.

대부분 평일이나 주말 회사 근처나 집 근처에서 줄서서 마스크를 구매하던데. 오히려 수원역처럼 주거지나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이 아닌 곳이 수량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도 수원역에 가게 된다면 마스크를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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