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이 없어서 유튜브 사진으로 제 유튜브 채널에서 가져왔어요. 이날은 똠양꿍과 새우볶음밥을 주문했는데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엄청 싸지는 않아요. 그래도 백화점 가서 비싼 음식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똠양꿍은 가격이 9000원이고 새우, 고기, 완자, 야채 등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요. 면은 살짝 양이 적다고 느껴지긴해요. 그래서 가끔 공기밥을 주문해서 말아 먹기도 해요. 이게 정말 별미입니다. 라면에 밥 말아 먹는 느낌인데.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국물이 정말 중독적이여서 계속 먹게 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졌습니다.
함께 주문한 것은 새우 볶음밥인데요.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따로 튀겨져 나온 새우는 정말 쫄깃히고 맛있어요. 튀김옷을 사용하지 않고 기름에 단백하게 튀겼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맛입니다.
[오늘의 리뷰] 여름엔 국수나무에서 콩국수 (0) | 2019.07.10 |
---|---|
[오늘의 리뷰] 산본역 30cm 옛날 왕돈까스 (0) | 2019.07.09 |
[오늘의 리뷰] 동대문 엽기 떡볶이에 중국당면 추가요~ (0) | 2019.07.07 |
[오늘의 리뷰] 수원역 틈새라면 계떡, 빨계떡, 참치주먹밥 (0) | 2019.07.05 |
[오늘의 리뷰] 락립배 시그니처 밀크티 (0) | 2019.07.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