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스트랩 구매후기 .. 완전 신세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마트폰 스트랩을 구매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케이스를 바꾸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그립톡을 포기하게 되었는데요. 바꾼 케이스에 그림이 이쁘기 때문에 그립톡을 붙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스마트폰 스트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부피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아주 좋더라고요. 

저는 하이루프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이곳 저곳 찾아봤는데, 딱히 이쁜 디자인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이쁜 곳으로 구매했습니다. 여기는 2 + 1 으로 판매중이고, 한개당 가격이 5,900원으로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결과적으로 3개를 구매하는 것이고 개당 3600원정도 하는거죠.

디자인은 다른 곳에 비해서 꽤 많이 있었고, 세련된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여자친구 주려고 구매했습니다. 굳이 3개까지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랑 함께 구매하면 절약도 되고 좋을 것 같네요.

포장지에는 이렇게 설명서도 함께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붙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손가락은 꼭 2개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편하게 맞추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양면테이프로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랩이 끊어지지 않는다면,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스트랩은 꽤 튼튼하고 어느정도 두께가 있기 때문에 쉽게 끊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재질은 천으로 되어 있고, 스판은 전혀 없습니다. 종류에 따라 우레탄이 살짝 들어간 것도 있는데요. 왠지 늘어날 느낌이 있어서 천으로 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붙이고 손가락을 넣고 길이를 맞추고 붙이면 되는데요. 안쪽에 스웨이드 재질이 아니면 그냥 붙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붙이면 완성되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와 잘 조화가 되면서 그립톡을 사용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스트랩을 사용하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무선충전기도 사용할 있다는게 정말 장점입니다. 그리고 그립톡을 사용하다보면 손가락이 아프기도 한데요. 스트랩을 사용하면서 손가락이 아프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지금까지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