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영통역 디저트 카인드 엉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통에 있는 디저트 카페인 카인드 엉클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빙수로 유명한 곳인데요. 처음엔 빙수를 먹기 위해서 방문했지만 여자친구가 빙수가 먹기 싫다고 해서, 혼자 먹기엔 살짝 부담스러운 사이즈이기 때문에 빙수는 포기하고 다른 것을 먹었습니다. 밖에서 보면 층고가 매우 높아보이는데요. 실제로 내부는 복층 구조입니다. 따로 메뉴판은 찍지 못했는데요. 빙수가 다양하게 있고, 프라페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층에는 5개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복층에는 6~7개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서 꽤 많은 손님이 와도 공간이 충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초코 오레오가 들어간 프라페인데요.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여자친구는 추워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프라페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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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