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오토 캠핑장 | 태안 캠핑장
태안 오토캠핑장 대명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이태원 사간이 터지기 전에 가족들과 태안 오토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원래 석갱이 오토캠핑장을 주로 가는데요. 이날은 예약 손님만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그런 사실은 몰랐고, 그냥 갔더니 옆에 대명으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때도 아직 코로나 때문에 예약손님만 받는듯 했어요. 석갱이 바로 옆에 있는 대명 캠핑장은 석갱이에 비해서 위치가 안좋긴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왔으니 어쩔 수 없이 대명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아침 일찍 출발해서 도착했을때 자리가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위치를 잡고 텐트를 치기 시작했는데요. 입구에서 아무 안내도 없이 있다가 텐트를 치고 있는데, 예약자 자..
일상 이야기
2020. 5. 16.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