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 행리단길 산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행리단길을 놀러간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행리단길에 놀러 갔었는데요. 돌아다니다보니까 수원 화성행궁이 야간개장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밤이 되면서 한번 놀러가봤습니다. 화성행궁은 옛 정조대왕시절 청와대와 같은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행궁동을 중심으로 성벽이 둘러쌓여 있고, 그 안에 행궁이 있습니다. 곳곳에 과거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요. 요즘은 야간개장을 하면서 이쁘게 잘 꾸며놓아서 관광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장안동쪽으로 가면 화서문이 보이는데요. 이곳이 행리단길을 가는데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그리고 많은 버스들이 운행하기 때문에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에는 일반주택가였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이쁜 카페들이 생기면서 행리단..
일상 이야기
2019. 8. 2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