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수원역 라면이 땡길땐, 틈새라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틈새라면에서 먹는 라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틈새라면이라는 라면이 원래 음식점이라는 것 아시나요? 처음 틈새라면은 작은 골목에 있는 라면집으로 출발해서 많은 지점이 생기면서 대표메뉴인 빨계떡을 마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야자를 하면서 가끔 가던 곳이 틈새라면인데요. 수원역에도 틈새라면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방문했다가, 이제 자주 방문하는 단골집이 되었습니다. 내부 홀에는 5팀정도 받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이 정사각형이고 만약에 2명씩 최대한 앉는다면 테이블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손님을 한번에 받을 수도 있긴 합니다. 제가 방문할때마다 항상 자리가 없거나 기다리는 손님은 없었습니다. 라면이라는 메뉴 특성상 순환율이 빠르기 때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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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2.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