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명학역 - BOGNER coffee (보그너 커피)
명학역에 갔다가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가기 위해서 근처 카페를 찾아봤는데요. 명학역 근처에는 전부 처음보는 카페들 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친절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에 홀리듯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한쪽에 이런 인상적인 메뉴판도 있고요. 카페 내부는 마치 산속 산장에 온듯한 느낌이였어요. 저희는 카페라떼와 망고스무디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쿠키가 좀 있길래 같이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커피에 와플을 먹으려고 했는데...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 시간다고 해서 그냥 쿠키로 만족했습니다. 이곳은 빙수메뉴도 있어서 고민했는데 결국 커피를 주문했어요. 왼쪽이 망고스무디이고 오른쪽이 카페라떼입니다. 이곳 망고스무디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대부분 망고를 아끼기 위해서 다른 것을 많이 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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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