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 궁칼국수 | 더워지면 오는 곳!
1년만에 다시 찾은 행궁동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행궁동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너무 더워서 시원한 냉면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행궁동에 있는 궁칼국수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이곳은 국수와 냉면, 만두 메뉴가 있는 곳으로 저렴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행궁동은 요즘 젊은 트렌드로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그 안에서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맛집입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늦은 점심시간이라서 손님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내부에 테이블은 8개정도 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4명이서 앉을 수 있으니까. 작은 공간에도 꽤 많은 손님을 수용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안쪽에 별채가 있긴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메뉴판은 아주 간단합니다. 칼국수, 물냉, 비냉, 만두국이 6000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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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