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 둔촌동역 맘스터치 후기

둔촌동역 맘스터치 다녀온 후기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 #맘스터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에 여자친구와 햄버거를 먹기 위해서 맘스터치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둔촌동역에서 올림픽공원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곳인데요. 이 근처에는 이곳 말고도 다른 맘스터치가 있는데, 이곳이 집에서도 가깝고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내부가 많이 깔끔한 곳이라서 이곳으로 자주 방문합니다.

이날 방문했을때 사이버거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4가지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사이버거가 1500원이라는 행사였는데요. 전 이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여자친구는 할리피뇨를 먹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원하는 세트를 각각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내부에 코시국때 설치한 아크릴 가림막도 있고,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안된 상태라서 많이 깔끔하고 좋아요.

오랜만에 메뉴판도 찍어봤어요. ㅋㅋ

저는 인크레더블버거를 주문했고, 여자친구는 할라피뇨통살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원래 싸이버거를 주로 먹었는데요. 몇년전에 인크레더블버거가 처음 나오고 난 다음부터는 인크레더블버거로 환승했어요. 안에 계란 후라이가 들어가는게 너무 매력적이라서 항상 이것만 먹어요. ㅋㅋ

맘스터치는 감자튀김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