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 한강 뚝섬공원에 텐트 빌려 피크닉가기
날씨가 좋아서 한강으로 피크닉을 가기로 했습니다. 한강에서 텐트치고 놀아보는게 소원이라던 여자친구의 소원을 위해 텐트도 빌렸습니다. 뚝섬유원지역 근처에는 텐트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여러곳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곳은 영텐트라는 곳입니다. 텐트는 대여 시간이 3시간인데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4시간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더라고요. 또 우천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날씨에 대한 걱정없이 미리 예약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뚝섬유원지역 1번 출구로 나와서 50m 정도 직진하면 뚜레쥬르가 나옵니다. 뚜레쥬트 바로 뒤에 이런 간판이 있어요. 간판 오른쪽에 문이 있는데요. 그 문으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영텐트가 나와요. 내부는 창고처럼 생겼어요. 텐트 장비가 가득 쌓여..
일상 이야기
2019. 7. 11.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