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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케아 국민책상으로 불리는 리몬책상을 구매하였습니다. 해당 책상은 다리와 상판을 따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사이즈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가격도 일반적인 책상이랑 비교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엄청 저렴한 책상이랑 비교했을때는 비싸지만요.
제가 구매한 상판의 사이즈는 100x60 인데요. 상판 사이즈가 다양한데 이게 가장 작은 사이즈로 알고 있는데요. 이미 같은 책상을 하나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같은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네이버에서 최저가를 찾아서 구매했는데. 가장 저렴한 곳이 오늘의집이라서 좀 놀랐어요.
색상은 다리와 상판 모두 화이트입다. 오늘의 집에서는 다리와 상판을 따로 배송해주는데요. 아무래도 상판은 배송중 파손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파손되면 새 제품으로 다시 보내준다고 하니까. 받아서 잘 검수하고 포장지를 뜯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책상 다리는 4개이고 이것보다 큰 상판을 사용하더라도 다리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리에는 조립에 사용되는 부품과 설명서가 같이 들어있는데요. 이미 설치 방법은 알고 있기도 하고 설치 방법이 너무 직관적이여서 설명서 없이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요.
상판에 나사를 조일수있도록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에 헤드를 맞춰서 올려놓고 나사를 조이면 됩니다. 나사는 한번 조이면 가능하면 풀지 않는게 좋아요.
1차로 대충 자리를 잡고 꽉 눌러주면 고정이 되는데 여기서 하나씩 조이면 됩니다.
나사가 들어가는 구멍은 가이드구멍이기 때문에 나사를 조이면서 힘을 꽤 줘야지 들어가요. 전동드릴이 없다면 좀 오래걸립니다.
헤드를 다 조립하게 되면 다리를 나사홈에 맞춰서 돌리면 다리 조립은 끝이 나는데요. 이렇게 4개를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안쪽에 보이는 책상이 기존에 있던 책상인데요. 옆으로 컴퓨터를 하나 더 설치해야해서 책상을 같은 것으로 주문했는데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책상이 화이트라서 붙이면 일체감이 확실히 좋더라고요.
그리고 책상다리 밑에는 높이를 맞출 수 있는 나사가 있어서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경우 수평을 맞출 수 있어요.
오늘은 이케아 책상을 조립해봤는데요. 이케아는 저렴하고 배송비도 안나오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자주 구매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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