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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 순살치킨 후라이드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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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개의 개발노트 2022. 10. 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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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순살치킨 후라이드 & 양념


#멕시카나 #순살치킨 #멕시카나치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으로 멕시카나에서 주문한 순살치킨을 먹었습니다. 원래는 멕시카나에서 닭강정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닭강정보다는 순살치킨이 살이 덜 찌지 않을까 싶은 .. 그런 생각으로 고민하다가 결국 순살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라이드만 주문하면 좀 물리기 때문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치킨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갔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얼마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한 2천원정도 오른 느낌이더라고요. 옛날엔 그래도 순살 주문하면 2만원은 넘지 않았는데.. 배달비 포함하면 이제 2만원 이하의 가격은 정말 찾기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배달 어플을 이용해서 천원을 할인 받았네요.

주문은 네이버페이로 했고요. 모든 주문은 네이버페이로 최대한 하고 있는데요. 포인트 쌓이는게 꽤 좋더라고요. 멕시카나 정말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포장지가 언제 이렇게 트랜디하게 바뀐거죠? ㅋㅋ 어릴때 먹던 포장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 

콜라는 팹시네요. 그리고 퉁캔이 아닌게 좀 아쉽네요. ㅋㅋ 고물가 시대가 빨리 지나길 기도합니다...  옛날에는 치킨 한마리만 주문해도 1.5L 음료수를 주던때도 있었는데요... 

그래보 봉인실이 생긴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옛날에는 이런 걱정 없는 시대였는데요.. 참 씁쓸하네요 ㅠㅜ 

왼쪽은 후라이드 오른쪽은 양념입니다. 원래는 간장으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그냥 양념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후라이드를 제외한 양념을 추가하면 천원이 추가됩니다. 양은 옛날이랑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았습니다.

양념은 멕시카나만의 그 달달한 추억의 맛이라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맛으로 보면 뼈 치킨이 맛있긴 하지만, 순살을 먹을때의 그 편안함이 좋아요. 

평소에 딱히 고정적으로 시켜먹는 치킨 브랜드는 없고 그날 그날 먹고 싶은게 생기면 주문하는데요. 오늘은 멕시카나가 땡겨서 멕시카나로 정했네요. 확실히 추억의 맛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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