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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 순두부 푸딩 - 두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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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개의 개발노트 2022. 9. 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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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 순두부 푸딩 두딩


#순두부 푸딩 #푸딩 #두딩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릉 여행 중 만난 두딩이라는 푸딩을 판매하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푸딩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적당히 달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매력적인 음식이죠.

강릉을 여행하기전에 미리 검색을해서 먹고 싶은것들을 찾아봤는데요.
강릉에 푸딩집이 몇개 없더라고요. 그래서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강릉역에서도 가까워서 집에 가는길에 많이 사갈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강릉 시장쪽에 숙소가 있어서 걸어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강릉 거리가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았고, 그냥 시골동네 같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특히 두딩이 있는 곳은 대로변인데 차가 꽤 빨리 지나가고 횡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여기서 푸딩만 빨리 사고 숙소로 갔어요. ㅋㅋ 

중간 중간에 귀여운 포스터도 있고 건물 전체적으로 흰색이 많이 보였어요.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녹차맛과 두부맛을 사왔습니다. 그리고 구매할때 여름이여서 보낭백을 같이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천원이에요. 

푸딩은 종류가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량 판매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푸딩이라는게 유통기간을 길게 가져갈 수 없다보니까. 판매할 만큼만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가격은 한개당 4500원으로 저렴하지 않았어요. 특히 크기에 비하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인 남자 기준으로 3번이면 하나 먹을정도? 아마 병으로 판매해서 단가가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플라스틱 용기에 대량으로 판매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4가지맛 세트 이런식으로 ㅋㅋ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매우 부드러웠고, 향도 좋았습니다. 인공적인 향이 전혀 없었어요. 

강릉이 순부두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두부와 관련된 제품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특히 푸딩은 더 두부 스럽다고 할까요. ㅋㅋ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두부맛은 꼭 먹어야할 것 같아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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