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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킹성비 노브랜드 버거 처음 먹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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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개의 개발노트 2020. 11. 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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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성비로 유명한 노브랜드 버거 처음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브랜드 버거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코엑스 쪽에 있는 노브랜드 버거이고 평소 햄버거를 좋아하기 때문에 왠만한 브랜드의 햄버거를 다 먹어봤는데요. 노브랜드 버거는 아직 매장이 많이 없고, 있어도 대부분 서울이라서 딱히 먹을일이 없었는데요. 

오랜만에 코엑스에 갔다가 노브랜드 버거가 있는 것을 보고 바로 다녀와봤어요.

이곳 매장은 밖에서 봤을때부터 확실히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내부도 잘 꾸며져 있어서 보기 좋더라고요. 내부에 공간도 많이 넓어보였어요. 

노브랜드 버거는 이마트에서 노브랜드를 시작해서 이게 햄버거로 넘어온 케이스인데요.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품은 가성비로 이미 유명한데 이게 햄버거에 적용되면서 치열한 햄버거 경쟁에 새로운 강자가 탄생한거 같은데요. 그래서 맛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내부에는 메뉴판이 있고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을 하게 됩니다.

여기 메뉴들은 세트메뉴 기준으로 가격이 4000~7000원 사이로 다른 햄버거 브랜드와 비교하면 정말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래서 가장 비싼 메뉴를 주문해도 크게 부담이 안되는 가격이더라고요. 가격으로만 보면 따라올 버거 브랜드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는데요. 매장이 정말 넓고 자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가 너무 트랜디하고 이쁘더라고요. 만화책 속에 들어온 기분이였어요.

하나는 NBB 어메이징을 주문했고, 다른 하나는 스리라차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6500우너 5800원으로 세트인 것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더라고요. 음료는 일반 버거집들과 같이 변경이 가능합니다. 하나는 사이다를 하나는 콜라를 주문했어요. 

우선 감자튀김은 버거킹과 맥도날드의 중간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맛은 매우 훌륭했어요. 딱히 단점을 찾기 어려웠네요. 

 

그리고 햄버거는 처음 받았을떄 느낌이 좀 작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진과 많이 차이가 있더라고요. 버거킹의 경우에는 확실히 잡았을때 크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 없더라고요.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 못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이긴해요. ㅋㅋ

스리라차 치킨은 약간 맵다고 하더라고요. 재료는 확실히 부실해보였어요. 그래도 맛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NBB 어메이징은 단품 4900이고 세트 6500원으로 메뉴판에서 봤을때보다 확실히 작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패티가 2개가 들어가고 치즈에 소스도 다양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서 아깝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집 근처에 있으면 자주 가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그냥 사진이 좀 과장된 느낌만 빼면, 가성비 최고의 햄버거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버거킹처럼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정말 풍부한 재료가 들어가는 햄버거랑은 노선이 다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랑 비교한다면 전 노브랜드를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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